인디계 충격파!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3년 전 성추행 논란 다시 수면위로

나상현씨밴드 보컬 나상현(30)이 약 3~4년 전으로, 구체적인 장소와 일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나상현씨밴드 보컬 나상현(30)이 약 3~4년 전 음주 자리에서 여성의 허벅지를 만지는 등 성추행 행위를 했다는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되었고, 이에 대해 나상현 씨가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피해자가 주장한 사건 경위는 술자리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이 술에 취한 척하자 허벅지를 만졌고, 상대가 만취했으면 손을 그대로 둔 채, 불쾌감을 표시하면 "실수였다"고 얼버무렸다는 내용입니다.
나상현 씨는 SNS에 장문의 사과문을 올려 “과거 음주 후 구체적인 정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피해자에게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며 “당시 직접 사과하지 못한 점도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변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개선하려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재발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발생 시기는 약 3~4년 전으로, 구체적인 장소와 일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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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현씨밴드 소개
나상현씨밴드는 2014년 서울대학교 내 작곡동아리 ‘사운드림’에서 나상현(보컬·기타)과 강현웅(드럼)이 만나 결성한 3인조 인디 록밴드입니다. 2015년 EP 앨범 《찌릿찌릿》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모던록과 인디팝 장르를 기반으로 청춘의 일상과 공감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멤버는 나상현, 백승렬(베이스), 강현웅(드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밴드는 제3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그린플러그드 서울 신인 그린프렌즈 우승 등 실력을 인정받았고, 다수의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팬덤명은 ‘나씨팬’이며, 음악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도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중들의 반응
대중들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실망과 비판이 압도적입니다.
특히 평소 여성 인권,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지와 진보적 메시지를 강조해왔던 나상현의 이미지와 이번 성추행 논란이 극명하게 대조되면서 팬들과 대중의 배신감이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SNS와 커뮤니티에는 “믿었던 이미지와 너무 달라 충격이다”, “여성 팬들을 기만했다”는 비판과 함께, 일부에서는 그의 사과문이 비교적 빠르고 진정성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으나, 대체로 실망과 분노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논란 이후 서울재즈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 주요 음악 페스티벌과 대학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는 등 업계에서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밴드 전체의 이미지 실추와 다른 멤버들에게 미칠 영향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대중과 팬들은 나상현의 행동에 큰 실망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으며, 밴드의 활동에도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위기입니다.

과거는 잊히지 않으니, 모든 행동에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술로 인한 실수는 돌이킬 수 없으니 늘 경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