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진정한 '국민 배우', 안성기 님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수십 년간 스크린을 통해 우리를 웃고 울게 했던 그분의 사망 소식은 팬들은 물론 동료 선후배 배우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슬픔을 안겨주었죠. 빈소에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려는 수많은 발길이 이어졌고,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하지만 이 엄숙한 추모의 현장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바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조문 과정에서 불거진 언행 때문입니다.당시 배 의원은 공식 행사 일정을 마치고 바로 빈소를 찾은 듯 화려한 의상 그대로 조문을 왔습니다. 사실 바쁜 국정 운영(?)과 일정 속에서 옷을 갈아입지 못한 부분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예의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인을 기리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