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 조지오웰
워낙 인용도 많이 되는 소설이라 대충의 스토리만 알고 있었을 뿐 읽어본건 처음이었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은 조지오웰을 대표적인 소설로 옛 소련 혁명을 풍자하며 권력의 부패 그리고 혁명 이후의 변질을 비판하고 풍자한다.
스탈린주의를 비판한 최초의 문학작품으로, 정치 풍자소설로는 가장 훌륭한 작픔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욱 평등하다.
바깥에서 지켜보던 동물들은 돼지로부터 인간으로, 인간에게서 다시 돼지로 시선을 돌리면서 살펴보았다. 그러나 이미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돼지가 사람인지 사람이 돼지인지 도무지 분간할 수 없었다.
읽어 내려가다 보면 생각나는 나라가 있다.
이후부터 부패한 정권의 우두머리를 돼지로 표혔했는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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