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연예

[예능 조선의 사랑꾼] 대리운전으로 가족을 부양하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devnemo 2025. 1. 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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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승은 이경실의 아들로, 드라마 펜트하우스, 무빙 등에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입니다. 성악에도 재능이 있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했습니다. 23살이란 이른 나이에 아이를 갖게 되어 꿈을 쫓기 보다는 현실을 위해 살아야 하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의 에피소드가 화제입니다. 

[무빙] 손보승 조연

캐스팅이 되지 않는 배우는 무직자에 가까운게 사실입니다.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야간에 일할수 있는일이 아무래도 대리기사일이라 손보승은 대리기사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손보승은 대리운전 중 신호위반을 요구하고, 차내에서 담배를 피우려고하는 진상 손님을 만나 어렴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또 손님과의 시간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유자전거로 약속장소로 차사이로 위태롭게 바삐 움직이는 모습은 조금은 짠해보이는 모습으로도 보여졌습니다.

이를 본 이경실은 꽤 놀란 표정으로 아들의 힘든 일상을 봤는데요. 이경실은 아들이 대리운전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다면 거짓말"이라고 언급하며, 아들이 힘든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손보승대리운전 일을 시작한 지 7개월이 되었으며, 이전에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배달 일을 했습니다. 그는 아들이 태어난 후 바로 오토바이를 사서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직업의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쉽지않은 선택이고 어려운 일임에도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손보승의 모습이 대견하고 멋져보이기도 하네요.

손보승 본인도 하는 일에 부끄러움이 없고 가족들고 그렇게 생각하리라고 믿는 손보승의 마인드가 참으로 멋집니다.

앞으로 하는일에 사고가 없길 바라고 큰 배역은 아니더라고 많은 작품속에서 배우 손보승으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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