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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공항패션, 로고 없이 더 빛난 더로우 미니 데본

devnemo 2025. 12.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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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최근 공항에서 선보인 가방은 더로우(The Row)의 ‘데본 미니 레더 토트백(Mini Devon)’으로, 전체 공항패션의 중심이 되는 핵심 아이템입니다. 구조적인 실루엣과 로고를 최소화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작은 사이즈임에도 형태와 가죽 질감만으로 시선을 끄는 조용한 럭셔리 무드를 보여주는 가방입니다. 상단 핸들과 스트랩이 함께 달린 형태라 토트, 숄더, 크로스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이동이 많은 공항에서도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아이유 공항패션 연출 포인트

아이유는 블랙 계열의 보머 재킷(가죽 점퍼 느낌)과 스트레이트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로고가 드러나지 않는 블랙 더로우 데본 미니백을 어깨에 가볍게 걸쳐 연출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힘을 뺀 듯 자연스러운 데일리 공항룩인데,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가방이 더해지면서 “평범한 아이템 조합인데도 분위기가 살아난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정제된 인상을 완성한 스타일입니다. 과시적인 명품 로고 대신 옷과 가방의 균형에 집중해, 공항패션이지만 과하지 않고 편안해 보이면서도 격은 살아 있는 스타일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로우 미니 데본 특징

더로우 미니 데본은 이탈리아산 가죽으로 제작된 미니 핸드백으로, 부드러운 외관과 단단히 잡힌 쉐입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윗부분은 이중 지퍼로 여닫을 수 있고, 내부에는 메인 수납공간과 함께 지퍼 포켓, 슬립 포켓이 들어 있어 작은 사이즈 치고는 실용적인 편에 속하는 구성입니다. 국내에서는 약 400만 원대의 하이엔드 가격대로 소개되고 있으며, 일부 후기에 따르면 신세계 강남점과 갤러리아 EAST 등 더로우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요즘 더로우 가방이 사랑받는 이유

더로우 가방은 전체적인 실루엣과 소재만으로 고급스러움을 드러내는 브랜드로, 과장된 로고보다는 ‘티 안 나는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최근 셀럽 트렌드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공항패션·출근룩·데이트룩 등 다양한 상황에 무리 없이 매치할 수 있고,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미니멀한 이미지 덕분에 20·30대 데일리 명품백으로도 추천되는 제품군입니다. 특히 아이유처럼 담백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셀럽들이 선택하면서, 더로우 미니 데본은 “로고보다 분위기”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주목받는 공항패션 가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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