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2025년 4월 4일 (금요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헌법재판소는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을 고려하여 선고 당일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일반석에 배석된 자리는 20석이였습니다. 역사적인(?) 직관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여 오후부터 시작된 방청 신청에 수만명이 몰렸습니다. 한때 대기인원이 5만명이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과거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에는 24석의 일반인 방청을 배정했는데 1만 9000여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796대1에달했습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경쟁률은 이를 훌쩍 넘을것으로 예상됩니다.이번 탄핵선고는 이래저래 기록들을 많이 갈아치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