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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별미, 시원한 냉라면 레시피
더워지는 여름, 출출할 때 간단하면서도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냉라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새콤달콤하고 시원해서 입맛을 돋워줍니다.
필요한 재료
- 라면 1봉지(진라면, 신라면 등 칼칼한 라면 추천)
- 라면 스프 1개
- 오이 약간(채썰기)
- 대파 약간(송송 썰기)
- 계란 1개(삶아서 반으로 자르기)
- 간장 1~2스푼
- 식초 2스푼
- 설탕 1~2스푼
- 얼음 적당량
- (선택) 청양고추, 통깨, 양파, 콩나물, 쯔유 등 기호에 따라 추가합니다.
만드는 법
- 육수 준비
그릇에 라면 스프 1개, 간장 1~2스푼, 식초 2스푼, 설탕 1~2스푼을 넣고 뜨거운 물 200~300ml를 부어 잘 풀어줍니다.
얼음을 넣거나 냉동실에 잠깐 넣어 시원하게 식힙니다.
쯔유(가쓰오부시 소스)가 있으면 1스푼 정도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 면 삶기
라면과 건더기 스프(있으면)를 끓는 물에 넣고 평소보다 30초 정도 더 푹 삶습니다.
삶은 면은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전분기를 빼고, 마지막에는 얼음물에 담가 탱글탱글하게 만듭니다. - 토핑 준비
오이, 대파, 양파, 청양고추 등은 채썰거나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계란은 미리 삶아 반으로 자릅니다. - 마무리
그릇에 면을 담고, 시원하게 만든 육수를 부어줍니다.
준비한 오이, 대파, 계란, 청양고추, 통깨 등을 올려줍니다.
얼음 몇 조각을 추가하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팁
- 콩나물, 양파를 면과 함께 삶아 넣으면 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쯔유가 있으면 1스푼 정도 추가하면 풍미가 더 좋아집니다.
- 라면 스프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짠맛이 싫으면 2/3만 사용)합니다.
간단하게 만들어도 맛있고, 기호에 맞게 토핑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올여름 냉라면으로 시원하게 별미 한 그릇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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