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그들이!" 받을 사람들이 받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 현장!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주요 수상 내용

• 대상: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 '폭싹 속았수다'는 대상 외에도 여우주연상(아이유), 여우조연상(염혜란), 인기스타상(박보검, 아이유)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중증외상센터'
  • '중증외상센터'는 남우주연상(주지훈), 신인남우상(추영우)까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 남우주연상: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 여우주연상: 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 남자예능인상: 기안84 ('대환장 기안장')

• 여자예능인상: 이수지 ('SNL 코리아 시즌 6, 7')

• 남우조연상: 이광수 ('악연')
• 여우조연상: 염혜란 ('폭싹 속았수다')
• 신인남우상: 추영우 ('중증외상센터')
• 신인여우상: 김민하 ('내가 죽기 일주일 전')
• 신인남자예능인상: 문상훈 ('주관식당')
• 신인여자예능인상: 미미 ('기안이쎄오')
• LG유플러스 선한영향력상: 지예은 ('대환장 기안장')
• 업비트 인기스타상: 박보검, 이혜리, 이준혁, 아이유
• OST 인기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대상 수상 소감 및 화제

• '폭싹 속았수다' 팀 (대상): 제작진과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기쁨을 나눴습니다. 박보검은 함께한 아역 배우들과 박해준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이준혁은 "'폭싹 속았수다'를 작업하며 영감을 많이 받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아이유 (여우주연상): "'폭싹 속았수다'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자랑이 될 것 같은 작품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모든 애순이와 금명이에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염혜란 (여우조연상): "살면서 이렇게 많은 응원과 칭찬을 받은 건 처음"이라며 "과분하지만 영광이다"라고 말했고, 임상춘 작가와 김원석 감독,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 기안84 (남자예능인상): "예능 천재"라는 수식어 아래 담담하면서도 색깔 있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화제가 되었던 축하 공연

• 임시완의 오프닝 무대: 지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 수상 시 "다음에 기회가 되면 기꺼이 나와서 춤을 추겠다"고 공약했던 임시완이 이번 시상식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그는 발라드부터 제국의아이들 '후유증' 무대, 그리고 이병헌의 과거 댄스 패러디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로 화려한 무대를 꾸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임시완은 객석으로 내려가 스타들의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폭싹 속았수다'와 '중증외상센터'가 각 부문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임시완의 재치 있는 축하 공연은 시상식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는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