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연기하는 날을 기다리며"… 최고령 배우 이순재, 다리 건강 회복에 전념

대한민국 최고령 배우로서 최근까지도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해 온 이순재 배우. 그런 그에게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면서 많은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근형 배우의 최근 발언으로 인해 이순재 배우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었지만, 소속사 측은 이러한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순재 배우는 다리에 힘이 빠져 거동이 불편해진 상태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대한 건강상의 문제는 아니며, 다른 지인들의 병문안도 정중히 사양하면서 재활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리 상태가 회복되어 혼자 힘으로 걸을 수 있게 되면 곧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이미 고인이 되신 송해 선생님처럼, 이순재 배우의 이름이 포털사이트나 뉴스에 오르내릴 때마다 건강을 걱정하는 누리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초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는 이순재 배우를 한참 동안 더 많은 무대와 방송에서 볼 수 있기를 많은 이들이 바라고 있습니다.

꽃보다할배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