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CCTV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 나쁜 짓을 저지르다니, 참;;;특정인을 겨냥한 악의적 낙서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다는 사실은 매우 유감스럽고, 우리 사회의 공공질서와 시민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다행히 팬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낙서를 지우고, 소속사와 경찰이 신속하게 대응에 나서고 있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최근 서울 강남역과 신논현역, 역삼대로 등 강남구 일대에서 가수 보아를 대상으로 한 욕설과 비방 낙서가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이 낙서들은 대중교통 정류장, 광고판, 전광판 기둥, 변압기, 건물 벽면 등 여러 공공장소에 걸쳐 있었으며, 내용은 ‘SM 보아’, ‘에이즈’, ‘매독’, ‘살인자’ 등 인신공격성 비방과 허위사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강남구 외에도 광진구, 강동구 등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