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씨는 자신이 소유한 기획사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의 회삿돈 43억 4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되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정확한 위법 내용황정음 씨는 2022년경 자신의 1인 기획사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회사 자금 43억 4천만 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금액 중 약 42억 원은 가상화폐(코인)에 투자하는 데 사용되었고, 나머지는 개인 카드값 등으로 쓰였습니다. 이 사건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배임(背任)이 아닌 횡령(橫領) 혐의: 배임은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사람이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 재산상 이익을 취하거나 제3자에게 이익을 취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하는 범죄입니다. 반면, 횡령은 ..